이제 아침식사를 끝내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어머니와 함께 Hot Tub 에 들어가
조금 쉬기로 했습니다
마침 날씨도 흐린데다
섬에 내리지 않고
배안에서 있기로 했기에
딱히 다른 프로그램이 없어
바람부는날 야외에서의
Hot Tub 도 괜찮다 싶어
따끈따끈한 Hot Tub 안에서
수다를 떨기로 햇습니다
물에 들어가기전 수영복과 옷을 맞추려고 한건 아닌데
우연히 타일 색깔과 저희들의 옷 색깔이 Match 가 되네요..
어머니와 둘이 물의 온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금쯤 들어갈까?
어머니가 먼저 들어가시고
저도 들어갔네요
가까이 한컷!
왔다 갔다 바쁘기만한 나
사진찍으랴..
포즈 취하랴..
일인 다역을 해가며
몇장 찍었습니다
사람이 없어 한산하기도 했고
바람불고 싸늘한 날씨에
Hot Tub 이 제격이었습니다
어머니도 좋아하시고
두 모녀가 오붓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결국 가져간 비키니는 시도도 못해보고
이제 핫텁을 끝내고
점심식사를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가는중에
Lido Deck 에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기념사진 또 한컷!
들어가는 중에
이 배를 항해 해 주시는 선장분들의
사진입니다
일부러 흐리게..
이분이 Captain (선장)이십니다..
이제 점심식사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기전에
한컷씩 찍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
점심식사
점심식사중
옆에 정박해 있는 Imagination 호가 보이지요?
다녀오는 길에 여전히
계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둘이서도 한컷!
어머니 혼자서도 한컷!
또 둘이서..
혼자서
서서도
앉아서도
이제 다시 케빈으로 돌아가야합니다
Cabin 으로 들어가는 복도
이렇게 선실이 죽 보입니다
길게 보이지요?
방으로 들어갑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 번호입니다
2011년 10월 22일 점심 식사 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