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갑판 위에서 내려와
Cabin 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어김없이 한컷!
이제는 전용 사진찍는곳이 되었네요
옷만 다를뿐
같은 곳에서
다시한컷!
Lobby 에 있는 바에선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고
Cabin 으로 돌아왔을땐
이렇게 예쁜 강아지 타월이
기다리고 있었지요
너무 귀여운 강아지
강아지 타월
내일의 스케줄표와 쵸콜렛 그리고 강아지
어머니는 이제 곧 쉬시고 싶다고 하십니다
다시한번
사진찍고
어머니는 캐빈에서 쉬시고
저만 옷을 갈아입고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한컷!
***
극장에선 "Thriller" Dance Lesson 이 있습니다
곧 할로윈도 되고..마이클 잭슨의 춤배워보기..
클래스를 뒤로 하고 저는
다시 밤바다를 보러
Deck 으로 올라왔습니다
다시 사진도 찍고
흐리게 나왔지만
그런데로 주위 풍경이 보이기에
더 높은 곳에 올라와..
뒤로 보이는 바하마 풍경입니다
배는 열심히 움직이고..
아래 보이는 야외 무대는
불빛이 찬란합니다
핑크빛 무드도 무그익어가고
다시 안으로 들어와
계단앞을 지납니다
또 잊지 않고 사진 촬영
어머니 없이 혼자서
여기
저기서
한컷씩
찍어댑니다
급하게 찍느라
포커스는 안맞았지만
마구 찍어댑니다
Gelleria Mall 앞에서도
조금 당겨서..찍어봅니다
**
다시 들어와 살짝 옷을 갈아입고
Lido Deck의
Dance Party에 합류하려고 합니다
부페 레스토랑의 장식들..
수박과 오렌지로 파인애블로 만든 추장의 모습입니다
과일을 쌓아 만튼 장식도..
근사하지요?
멋진 과일 동산
수박으로 만든
예쁜 꽃도 있고
살짝 인디언 추장과 사진도 찍어보고
조금 가까이서..
움직이는 배위에서 찍은 불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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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움직이며..옆에 정박해 있는 배와 멀어지는 장면입니다..
2011년 10월 22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