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번째 날 주일 아침이다
어머니와
간단히 아침 예배를 보기로 했다
찬송도 부르고
성경도 읽었다
기도를 마치고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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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날들이
이제는 점점
호박마차 요정에게
약속한 12시가 되어가는
조급함으로
다가온다..
네번째날 제가 먹은 아침입니다
이렇게 많이 먹으니..
살이찌지..
어머님의 아침..
저보다 소식을 하시는 어머니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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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 10월 23일 아침 식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