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아침 일찍 축구장에서 건희와 만난 주인잃은 강아지 입니다 목욕을 하지 않아 온몸의 털이 엉겨 붙어있었고 사람이 그리워 건희와 내 앞에 앉아 쓰다듬어 주기를 기다렸습니다.. 건희 곁을 떠나지 않는 강아지.. 건희와 산책후 돌아와 보니 아직 열기가 가시지 않은 따뜻한 자동차의 온기밑에 조용히 앉아 있었어요.. 그래도 반가운 건희에게 다가와 앉아 잇네요 강아지의 주인이 빨리 찾아갔으면..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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