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저의 영원한 동반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어제 아침 일하는곳에서 마주보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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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아침마다 산책을 하다보면

온 자연들이 나를 보며

즐거워하고 반기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예수님을 우리의동행자와 안내자로 삼아

함께 걷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언제나..

힘들고 어려울때라도

주님께 고하고

함께 앉아 쉬면서

힘을 충전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게 하소서

존 번연의 말씀처럼

그리스도인이 고난의 언덕을 계속 올라가기전에

잠시 쉬곤했던 나무 그늘 처럼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쉼터가 되고

위로가 되며 계속적인 지지자가 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힘들고 무거운 짐을

옆에계신 주님께 내려놓는 연습을

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2011년 11월 1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