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엄마와 도토리를 따면서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침마다
어머니와 산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람부는날도..비오는 날도
늘 한결같이 산책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가끔 바람이 불어
나무의죽은 가지나 썩은 가지를
다 잘라내듯..
내 나쁜 습관이나 고집이
나의 발전에 방해가 된다면
하나님은 바람이 되셔서
저의 나쁜 잔가지들을
쳐내 주소서
내가 고집하고 끌어안고 있는
많은 쓸데 없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대청소 하는 마음으로
저의 쓸데 없는 죽은 가지나
썩은 가지를
바람으로 쳐내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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