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주운 도토리
***
오늘의 기도
아침에
토실 토실한
도토리를 줍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이렇게 통통한 도토리처럼
제게 유익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것이
기쁨이 되고
습관이 되게 하소서
어느것보다도
먼저 하는 우선순위가 되도록
즐겁고 행복하게 하도록 하게 하소서
하나님에 대해 늘
경배하며 존경하게 되면
그 신비한 경이로움이
나의 행복이 된다는 것을 만끽하게 하소서
기도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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