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씀과 더불어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난님의 사랑과 은혜로

사무엘 하 11장 그 유명한

다윗과 밧세바의 만남의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며 하나님께 무엇이든

묻고 행하는 다윗도

이러한 실수를 하는것을 봅니다

실수인지..물리칠수 없는 어쩔수 없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것인지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셨다는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분명히 하나님이 금하는 일을

왕이라는 신분때문에 

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하나님이 금한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함을

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소욕..정욕들을 물리칠 수 있으려면

늘 하나님의 말씀을 

달고 살아야 함을

늘 읽고..묵상하고 기억하며

기도하고

이런일들이 반복되기 전에는 

우리는 너무나 많은 죄앞에

노출 되어 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묵상과 기도로

저의 죄짓기 쉬운

연약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3월 20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