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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저의 안일함과 게으름을 용서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3. 2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날 목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다소 마음속에 근심이 있으나

조금은 누구러진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암논과 이복동생 다말의 비극적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한사람의 잘못된 욕정으로 인해

그리고 요나답이라는 간교한 사람의 계략에 의해

다윗의 아들들간의 비극이 생기는 것을 보며

우리가 얼마나 우리 자신들을 잘다스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는지늘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금한 것들을

스스럼없이 행하는 암논같은 사람이나

이런것을 이용해 무엇을 얻으려 했는지 모르나

요나답같이 옳지 못한 방법으로 암논에게

가르쳐준 방법들은

다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으시는 방법임을 알게 하소서

형제간에 일어나는 이러한 비극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제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하나님을 아시옵니다

저의 게으름과 나태를 용서하소서

저의 얕은 생각으로 일어난일

저의 게으름으로 일어난일

저의 안일함으로 일어난일이라고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따르지 않았고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은 저의

불찰을 용서하시고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지 않았음에

통탄하며 회개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제게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다윗이 바로 회개한것 처럼

저의 회개를 받아 주시옵소서

너무 자만과 쓸데없는 산만함 때문에 생기는

이러한 일들이..

어쩌면 일생에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될수 있음을

잘 깨닫고 바로잡게 하소서

지금부터 제가 해야 할 일을 지혜로 주시고

오늘당장 부터라도 실천하며 바로잡을수 있게 하소서

제가 행동해야할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너무 노여워하지 않게 위로 하여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3월 22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