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화요일 주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일들이 생기고

저의 부덕함과

기도가 부족함을 날로 날로

새롭게 느끼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욥기 9장으로 묵상합니다

욥은 빌닷의 인과 응보론에

답변을 하는데

하나님은 죄를 지어도 안지어도

다 멸망시키실 수도 있는 주권자임을

이야기 하며

그에게 다가온 일을 

행하실 분도

어떤 조건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어난 일임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면을 아시는

주권자이시며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문제 인지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아시고

그에 응당한 일을 

하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기도제목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되는 대로

응답하여 주시고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소서

자신을 돌아보아

일어난 일들에 대해

회개하고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시며

오늘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0월 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