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를 주시고
어제 보다 나은 제가 되어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
욥기 11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엘리바스의 말
사람들은 모두 죄인이다
누구나 할것없이 죄인이이지만
하나님은 누구에게가 이런 고통을 주실 수 있다고
했으며
하나님은 공평하시기에
공연히 고통을 받는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한 빌닷..
게다가 소발은
하나님은 자비하셔서
우리가 지은 죄보다는 훨씬 가벼운 죄를
내리신다고
아픈 욥의 마음을 더더욱 아프게 합니다
우리는 간혹 이런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습니다
죄인이기에 죄가 있는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지 못하고
단점이 많은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의 단점을
함부로 말하지 못하며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감히 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소발은
자신은 죄가 없어 멀쩡하지만
욥은 죄가 많은데
그것이 숨겨져 있을 뿐
보이지 않는 다고
하나님이 모르시지는 않으신다면서
욥이 죄가 많아
지금의 고통을 받지만
욥이 지은 죄보다 더 가벼운
고통이라고 위로 같지 않은 위로를 하는것을
보며 깨닫게 하소서
우리 스스로 늘
모든면에 완벅하다고 하면서
다른사람의 조금 불완전한 부분을
들먹일 때가 있음을 회개 합니다
자신이 부족한 것 때문에
자격지심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나아보이는것을
질투어린 말로써
자신을 괴롭히고 있을 때가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는 고통에는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우리가 견딜만한 고통
또는 우리가 반드시
겪어야할 통로처럼
필요에 의해서 주시는 것일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 저에게 주시는 이 말씀을
들고 저에게 주시는
말씀과 메세지가 무엇인지
찾아내어 곱씹어 보게 하소서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들은
여전히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것들의 응답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적당한 때에
적당한 방법으로
해주시리라 믿으며
그것들을 일일히
여기게 고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을
믿으며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득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0월 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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