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수요일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오늘은 욥기
10장
욥의 하나님에 대한
독백이며
물음에 대한 말씀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욥을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고통을 주시는
이유와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그의 걸작품을
스스로
부수시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끝없은 고통속에
하나님께
하나 하나 조곤
조곤
따져 묻는 욥의
말들을
묵상하며 배우게
하소서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책망을
들을만큼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하며
왜 죄지은 사악한
사람은
오히려 복을 받는 것처럼
하시는지
그것도 못마땅 한듯
보입니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때
부모님이 왜 나를
낳았을까
원망하듯이
욥은 지금 믿음직한
하나님께
육적인 부모님께
투정부리듯..
이해 하지 못하는 부문을
일일히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속에서의
부모도 그렇듯이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일수록
심한 연단과 훈련이
따른다는것을
잘 이해 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기에
평범한 방법이
아닌
특이한 방법으로
책망하시고
힘들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제게 있는 이
고통들도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사랑이라
믿게 하시고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것도
제 마음으로 알아차리게
하시고
지나가는
것이라면
하루 빨리 이 고통을 이
어려움을
거둬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알고 계시는 기도
제목들에
하나님이 일일히 다 되내어
주시고
응답의 날이 가까우리라는 것을 믿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0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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