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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10. 6.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금요일 하루를 시작합니다

소발의 말에 대한 답으로

욥은 마치 세상의 이치를 다 안다는 투로

이야기 하는 소발의 말에

자신도 총명이 있어

이미 다 깨닫고 있다고 말하면서

세상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선을

나나내는 것이기는 하지만

때로는 사람의 눈에 보기에

모순되는 일같은 일도 존재한다는것을

역설합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 틀렸음을 이야기하면서

재앙은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것이며

죄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것이라고

역설을 하는것을 봅니다

또한 욥은 모든 사람들 즉.왕 제사장

권력자, 재판장, 모사..충성된자

방백들도 그 지헤를 하루 아침에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역설하면서

오히려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의

권능을 빼앗기도 하며

어리석은 사람에게

권능과 지혜를 줄수도 있음을

이야기하며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지적인 교만과 허영을

책망하기도 하는 것을 보며

우리가 이 친구가 아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마치 세상이치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소서

오늘 말씀에서 처럼

자연 만물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배울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과 저만 아는

모든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응답과 복을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10월 5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