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토요일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운동을 못한 토요일
이지만
한주를
마감하며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로
마감하게
하소서
오늘은 욥기
13장
아직도 욥의 대답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여전히 아는체 하며
욥에게
충고 아닌 충고를
하는
얄미운
친구들에게
욥은 이미 너희들이 하는
말들을
나는 알고
있으니
이제 고만해도 된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삼가고 하나님께
기도로서
모든 불만을 이야기
합니다
저도 이런 모습을
보며
내가 불만이
있고
하고 싶은 말이 어떤
사람에게
있다면 그사람에게
직접
말하는 대신
하나님께..미주알
고주알
다 보고 하는 기도를 할 수 있게
하소서
무슨 일을 불평으로 아니꼽게 보는
때는
반드시 내 마음속에 그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누군가의 단점이 유난히 눈에
들어오고
사랑스럽지
않다면
그마음이 곧 내
마음속에서
나온것이며 그것이 나를 돌아봐야
할
계기임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 욥이 친구들에게 받은 충고
때문에
마음 상해 하는 이 모든
마음을
하나님께 조곤 조곤 기도로 이야기 하는
것을
알게 하소서
자신의 죄가 있다면 무엇인지 알게
해달라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외하는
욥을 닮게
하소서
자신의 잘못된 점은 지적해
달라고
과감하게 하나님께
요청하는
그 용기를 배우게
하소서
욥은 자신이 그만큼 자신이
있음으로
이렇게 당당할 수
있듯이
제게도 저런 당당할 수 있을
만큼의
용기와 신실한 믿음을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제목에
제가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
너무 지나친
부분
약한 부분을 너무도
잘아시오니
저로 하여금 그런
면들이
보완되고 교정 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저의 기도
제목에
알맞은 때에 응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0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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