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씀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사는 용기를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가득한 한주일의 시작

월요일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욥기 14장으로

아직 계속 되는 

욥의 대답을 묵상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사는 기간이

덧없이 짭으며

세월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욥

짧은 시간이니 늘 겸손하고

보람되게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인생은 기쁨과 행복 보다는

어느정도의 괴로움을 동반하므로

이것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자신의 기도들로 극복해야 함을

배우게 하시고

피어나는 꽃처럼 영원히

예쁘고 아름다울것 같지만

피어 있는 날이 짧고 곧 시들기에

우리의 생을 아끼며

하나님께로 촛점을 맞추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게 하소서

모든 것들이 신속하게 흐르므로

이세상에 하나님이 정하신 기한을

그 누구도 넘지 못한다는것을 

알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늘 순종하며 그리스도인 답게 사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욥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너무 힘들어

차라리 자신의 목숨을 거둬가실것을

하나님께 간곡히 부탁할 정도로

이 괴로운 순간으로 부터 도피하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간혹 겪는 고통이

이런 욥의 마음과 같게 할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삶가운데 즐겁고 행복한 순간보다는

이렇게 고통스럽고 

당장이라도 모든것들을 끝내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그래도 그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얻는 은혜와 축복이 있다는 것을

배우며 묵상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제목과

소망에 손올려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고

저의 응답에

적절한 방법으로 알맞은 때에

응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0월 8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