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맑은 하늘에
아름다운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욥기 16장
엘리바스의 두번째 말에대한
욥의 대답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욥은 하나님의 공의와 지혜를 변호한다는
명목으로 하나님을 대변하는듯한 말로
욥에게 말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욥이 더 화가 나는것은
위로라는 명목으로 더 상처를 주고
있는 엘리바스가 원망스럽기 까지 합니다
우리도 간혹
누군가를 위로 한다고 하면서
그사람에게 충격이나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며 묵상하게 하소서
또한 욥은 자신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는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음에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무자비하게 공격을 가하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 엘리바스의 말에 호소하기 보다는
중보자에게 호소를 합니다
우리도 서로 누구의 잘 잘못으로
그 싸움이 길어지기 보다는
싸움을 빨리 끝내고 새로운
관계를 위해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묵상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옵니다
누구의 잘잘못보다는
앞으로의 일에 중점을 두고
하나님 사랑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과
필요을 채워주시고
공급하여 주시고
저의 마음에 새로운
바람으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0월 10일 화요일
'하나님 안에서 > 기도하게 하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군가의 위로가 되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 (0) | 2012.10.13 |
---|---|
감사하며 말씀가운데 승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0) | 2012.10.12 |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 하게 하소서 (0) | 2012.10.10 |
늘 말씀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사는 용기를 주소서 (0) | 2012.10.09 |
창조적인 말 겸손한 말을 하게 하소서 (0) | 2012.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