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말씀가운데 승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새로운 목요일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목요일 되게 하소서

오늘은 욥기 17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친구들의 거침없는 말에

욥은 하나님께 자신이 결백하다는

보증을 서주실것을 감히 구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는 욥이기에

가능한것이지만

참으로 용기있는 믿음 

묵상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이제 죽음이 임박해 오고 있다고

느끼는 욥은  그동안 관계해온

세상의 친구들은 자신이 이렇게 되니

자신을 책망할 줄만 알았지

위로는 되지 않는 다는것을 느끼며

하나님께만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피력합니다

자신이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았다는것을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 떼를 씁니다

저렇게 나를 핍박하고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혼내주라고 합니다

자신같이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었는데

이런 고통을 받는다 하면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이

어찌 생각하겠느냐고 감히 

항변을 하면서도

욥은 자칫 악인들이 승리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자신 처럼 신실하고 정직한 사람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승리 하게 하신다는것을

잘 알고 있음을 빼놓지 않고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께 신실했다고 생각 함에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때

자칫 하나님을 원망하고 

떠나는 일이 많습니다

저로하여금 이런 어리석을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은 늘 신실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임을

처름엔 믿기 어려운 상황이라도

반드시 하나님이 선한 사람편임을

믿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들..

우선순위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하나님께서 일일히 되내어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고

기억하여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승리가운데

늘 감사하며  하루 하루 말씀안에서

축복받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0월 1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