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수요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구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은 능히 하신다는것을 믿게 하셔서

오직 감사함으로 간구할 것을 간구하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욥이 당하는 고통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는 고통에도

다 뜻이 있음을 알게 하셔서

참고 인내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은 욥기 22장을 묵상합니다

엘리바스의 또따른 말로써

욥이 죄를 지었으니

죄를 회개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감히..자신이 하나님인양

권고를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런 우매함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 외에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없음을 

배우며 묵상합니다

내신앙과 믿음이 아무리

올바로 섰다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회개니..참회니

하는것을 함부로 이야기 하지 않게

하시고

그 어느 누구도 사람의 잣대로

재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죄는 하나님이 아시며

하나님앞에 올바르게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 되게 하시고

알게 모르게 지은 죄들은

속히 회개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마음안으로 들어올수 

있는 문을 열게 하소서

오늘도 제가 지은 모든 죄들을 

용서하시고

제안에 들어오셔서

제가 당면한 모든 문제들과

기도 제목들에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고

바른 길을 안내하여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은혜와 성령으로

가득한 하루 되게 하시고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0월 1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