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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모든이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10. 19.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른 아침

산책과 운동을 하게 하시고

상큼한 아침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욥기 23장 

엘리바스의 세번째 말에

대한 욥의 대답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엘리바스의 말에

아예 욥은 하나님께서 시선을 돌려

하나님이 왜 아무 대답이 없으신지에 대해

이야기 하며..

하나님은 나의 하찮은 말에 대답하시느 분이

아니시라 들으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정직함을 아시는 하나님만

만나면 하나님만 대답해 주시면

자신의 억울함을 다 풀어주시리라 믿는 욥

어떻게 보면 조금 겸손해 보이지 않는것 같기도 하지만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하나님을 만나

정직함을 확인 받고 싶어할까도 생각해 봅니다

과연 나는 그만큼 정직한 사람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정말 가증스럽고 거짓 투성이고

죄를 지은 보잘것 없는 미천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얼마나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지를 깨닫게 하소서

욥만큼 용기있게

하나님께 정정 당당히

저 정직하지요? 라고

물을 수 있을때까지

말씀과 더불어 늘 깨끗게 하고

말씀의 옷을 입어

늘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

옛사람을 벗어버리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아시나니

나의 단련이 끝나면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는 것을 안 

욥의 깨끗함을 또한 본받고 

행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들에

일일히 손얹어 주시고

우선순위대로 제게 필요한

기도제목들과 원하는 것들을

응답하여 주시고

저의 해야 할 것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게 하시고

제 스스로 변하여

말씀안에서 늘 승리하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어머니 학교 문제도

잘 이루어 질 수 있게

하나님의 능력을 위해

기도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제가 살아 숨쉬는 

참 믿음을 간직하며

키워 갈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