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주일의 끝 토요일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어머니 학교가
처음
시작하는 날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참석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많은 것을
배우며
참된 아내와
현명한
어머니로서의 해야
할일들을
훈련하고 실천하게
하소서
오늘은 욥기
25장
빌닷의 세번째 말에
대해
묵상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빌닷은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앞에 더럽고 구더기
같은 존재인데
욥은 감히 하나님앞에
스스로 의롭다함을
이야기 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어떻게 보면 빌닷의
말에도
일리가 있는듯
보이나..
욥은 다만 지금 당하는
고통이 무엇때문인지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있는
것인데
빌닷은 욥이 자신이
의롭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을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할 순 없으나
욥은 그 누구 보다도
하나님앞에
떳떳하게 믿음의
사람으로서
당당하기 때문에
자신있게
하나님께 질문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기대와 두려움으로써
하나님께 순종한것이 아닌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께
순종한 욥은
자신있게 우러나온
순종이었음을 피력하려고 하는것
같음을 알게
하소서
내믿음..내 순종이 다만
기대와 두려움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양심에 의한 믿음과
행위였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지금부터라도 순전한
믿음과 사랑안에서
모든 순종의 뿌리가
시작되어야 한다는것을
깨닫고 그렇게 행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앞에 의롭지 않는
모든 나의
부족하고 보잘것 없음을
인정하고
사랑과 믿음으로 모든
행위의 기본이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마음에서
행한 순수한
순종이기를
하나님께서 늘 지켜봐
주소서
이렇게
위선적이고..표면적이고 강제적인
율법적인 믿음이
아니라
사랑의 지배를 받으며
자유함으로 정직하고
기쁨에 넘치는 진실한
순종을 행하게 하소서
의무적으로 두려움때문에
꼭 해야 할것 같아서
행하는 순종은 다소
율법적이며 지극히 종교적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진한
애정과..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함으로
기쁨으로 행하는 믿음의
행위임을 늘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혹여라도 이제까지 행한
나의 순종과
믿음의 행위가 이러한
표면적이고 위선적이며
율법적이었다면..지금
부터라도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애정과 진정으로
자유함과 함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으로 행하는
정직한 순종의 믿음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늘 바로 잡아 주시고
지켜봐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제목들과
문제들에 다가오셔서
일일히 어루만져 주시고
성령으로 치유하여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고
훈련시켜 주시어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사랑과 축복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다시한번 이번
어머니학교를 무사히
잘 훈련할 수 있게
하시고
다소 장애가 되었던 어떤
일들을 다
덮고 은혜롭게 잘 마칠
수 있게 하나님께서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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