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새롭게 시작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은 욥기 26장
빌닷의 세번째 말에 대한
욥의 대답을 가지고 묵상을 합니다
끊임없이 욥의 죄를 들먹이는
욥은 주제넘게 자신이 의롭다 하며
하나님앞에서 당당한 욥을꾸짖습니다
오히려 욥은 비꼬는 투로
그래 네가 나를 걱정해 주고
나를위해 기도해줌에 고맙지만
하나님의 권능이록 했느냐
욥이 하나님의 권능을 내세우며
누군가를 가르치려 하는 것만큼
어리석고 위험한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감히
누군가를 권면하거나
가르치면서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았느니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셨느니
하면서 겸손하지 않은 것을
조심해야 함을 배우며 묵상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부인하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내세우는
하나님을 높이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알고 계시는
저의 문제점
저의 고백
저의 기도 제목들에
손수 왕림하셔서
응답하고 은혜내려 주소서
주일 어머니학교
두번째 모임에서 받은 은혜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체험을 통해
아직도 잊고 있던 어머니의 모습
아내의 모습을 깨달아가며
배우게 하소서
남은 두번의 만남을 통해
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모르고 하지 못했던것
알면서도 못했던것들을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삼아
변화되고 좀더 나은 모습으로
새로 태어나는 경험을 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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