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화요일이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한 기운이 돌지만
가을의 기운이 등뿍 들어 시원한 아침입니다
오늘을 욥기 27장으로 묵상합니다
세 친구들의 힐책에도
굳건히 고수하는 것은
욥이 죽을 때 까지 자신의 결백을
굽히지 않겠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을 괴롭히는 악인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다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이렇게 강하게 자신있어하는게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욥처럼 자신 만만하지도 않고
이렇게 닥아온 현실에
애를 써 자신을 변명할 만큼의
신앙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저로 하여금 모든일을 생각할때
조심하게 하소서
욥도 궁지에 몰리니
인과율를 적용해 말하는 것을 봅니다
엘리바스보고
네가 나를 괴롭혔으니
반드시 너는 벌을 받을 것이다..
저로 하여금 이런 실수는하지 않게 하소서
나쁜일이 일어났을때
이것이 내가 지은 죄때문이라고
생각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이 나쁜일을 당했을 때
그것은 그사람을 더 높이 쓰시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지혜의 믿음을 주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모든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손을 얹어주시고
모든 것들이 하나 하나
응답으로 은혜받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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