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심판은 하나님만이 하심을 알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금요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욥기 24장

계속되는 욥의 대답으로 묵상을 합니다

왜 세상에는

악행을 행하고도

징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더 잘사는 사람들이 많은지

엘리바스의 생각처럼

욥이 이런 악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욥은 자신이 그런사람이 아님을

알며..자기가 아니라도

이세상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생을

그것도 죽을 죄를 지어놓고도

버젓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한탄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잘 되는 것 같이 보이나

나중엔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함을

이야기 합니다

어디에서건 죄지은 자는

하나님이 보고 계시며

끝에 가서 죄값을 받을 것임을

피력합니다

하나님이 안보신다고

모든 악행이 덮어지지

않음을 잘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모든 규률과 법칙을

잘 지킬것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급선무 기도제목에

해답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믿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축복된 금요일 되게

하소서

2012년 10월 1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