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여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름다운 수요일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축복 가득한 수요일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욥기 40장을

묵상합니다

욥이 이야기한 모든 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이야기하는것을 잘 듣고

하나님께 할 말이나 대답이 있으면 해보라고

말씀하시지만 욥은 결국 한마디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심지어

연못속에 있는 거대한 동물을 만들기도 했으며

그는 인간도 어쩌지 못하는 거대하고 무서운 동물이며

하나님 외에는 그 동물을 어쩌지 못하는

인간의 연약하고 부족한 면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간혹

하나님에 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약한 

존재 임에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건방을 떨거나

겸손하지 못한 자세로 자만할 때가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이렇게 위대하고 크신 하나님의 임재 앞에

우리 인간은 작은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좀더 겸손해 지고

하나님에 대한 불평을 그쳐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들

걱정..문제들을 하나님앞에

내려놓습니다

하나 하나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든 든한 백을 믿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

더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하나님앞에서 겸손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

참된 지혜임을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 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1월 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