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한주
월요일의 시작입니다
주일날 많은 은혜와
친교로 우리성도간의
친밀감을 더하게 하시며
늘 같이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시편 3편 그아들 압살롬을 피할때
다윗이 지은 시로
묵상을 합니다
다윗이 마음이 아팠던것은
아들의 배신보다도
많은 자신을 따르던 신하들이
아들 압살롬과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게 진심으로 간구하며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방패이심을 믿었으며
쫒겨 다니면서도
여기 저기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자신을 막아주는 방패임을
믿은 것처럼..
저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의 방패가 되심을 믿게 하소서
왕위를 버리고
도암자의 신세가 되었을때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임을
고백합니다
그렇게 화려했던 자신의
영광도 이렇게 도망자 신세가 되면
덧없음을 깨닫는 것처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또한
나의 머리를 드시는 분이라는것을
깨닫게 하는 것을 보아
언제나 내가 당당하고 떳떳하게
머리를 들수 있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제목들에
하나님의 손을 얹어 주소서
제가 지은 죄들과
제가 의롭지 못한 것들을
하나님이 용서하여 주시고
저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고
날마다 새롭게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2012년 1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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