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벌써 11월의 둘째주 토요일입니다

유수와 같이 빠른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 복받는 시간으로

유익한 날들이게 하소서

이제 욥기 42장을 끝내고

기다리던 시편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시편 1권의 1편과 2편을 묵상합니다

1편에서의 복있는 사람이 해야할 일들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또한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되어

복 받는 사람으로 살아야 함을

마음에 새기며 묵상하게 하소서

2편의 말씀에서 처럼

너무 좁은 시야로 이러쿵 저러쿵

세상의 좁은 안목으로 

허비하는 시간을

긴 안목..먼안목..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힘을 길러

좀더 넒고 큰 그림을 그리며

세상을 하나님 말씀안에서

커다랗게 사는 법을 제게 

가르쳐 주소서

거시적인 하나님의 안목을 위해

끊임없이 게으르지 말고

배우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교훈을 

받아들이며 내것으로 만드는 

제가 되게 하시고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경외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경영원리에 같이하며

믿고 의지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맑은 아침공기와 함께

축구장에서 산책도 하게 하시며

한주를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심

또한 감사드리며

제게 있는 모든 기도 제목을

일일히 어루만져 주시고

정리하여 주시고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완전히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걱정과 근심을 털어버리고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보가운데

감사함으로 구할것을 구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평강을 기다리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1월 10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