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주님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게 해주시고
일주일을 지켜 주소서
어제 윤권사님의 장례를
잘 치를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리며
많은 성도분들과 조문객들의
위안을 받은 윤권사님의
평안을 위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허락하여 주소서
오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묻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는 질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라고 대답한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아들임을
주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는일이
나를 아는일이고
나를 아는일이
하나님을 아는일이라는
말을 깊이 새겨보며
묵상하게 하소서
한주를 시작하는 주일을
은혜롭게 하시고
새롭게 주를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믿음의 힘을
늘 마음에 새겨두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많은 기도제목들에
와주셔서 일일히
해결해 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교회식구들과
늘 나누는 이 친교의 시간들을
또한 소중히 여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승리하는 한주 되게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년 11월 25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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