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시편 22장
다윗의 탄원에 가까운 기도에대해
묵상합니다
다윗의 상황이
힘들고 어려울때
기도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처절한 상황에서도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는 다윗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해도
낙심하지 않는 다윗
개와 같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다핻
낙심하지 않는 다윗
기도의 응답이 더딘것 같아도
낙심하지 않는 다윗처럼
어느 상황이 와도
낙심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자만하지 않는 다윗..
아무리 왕위에 있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그런 자리임에도
하나님 앞에선 단지
작은 존재
먼지같은 존재로 여기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우리는 모두
작고 보잘것 없음을
늘 인정하고
하나님안에서 살 수 있는
저희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모든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응답을 주시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안에
은혜의 기도와 사랑으로
견디는 날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2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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