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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아프게한 배신도 극복할 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12. 20.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요일을 밎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하루를  기뻐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은 시편 35편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다윗이 신임하던 사람들로 부터
배신을 당한 마음을
노래로 하나님께 아뢰는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아무리 잘하고 믿었던 사람에게도
배반을 당할 때가 있음을
알게 하소서
왕이었던
다윗도 모든 사람들에게
잘한다고 했는데도
어이없이 당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다윗 자신은
그들이 병들고 아팠을때
금식하며 같이 아파했으며
친구와 형제같이 대해 주었지만
악으로 그를 배신한 것에
마음아파합니다
우리도 이런 경우를 당할때가 있음을
알게 하시고
이런 경우에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람다운 행동을 해야할지를
생각해보며 묵상하게 하소서
그런상황에서 사람들은
다 외롭고..절망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그 외로움과 아픔을
기도로..찬양으로 아뢰며
치유받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처럼
저로 하여금
혹여라도 그런상황이 온다해도
불평하고, 원망하고 상대를 
힐책하기 전에
저의 마음을 점검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있으심을
믿고 기도하며 아뢰는 제가 되게 하소서'
때로 사람들은
내가 강할 때가 아닌
연약하고 힘들때 더 업신여기고
짓밟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부와 명예가 있을때 잘하는 사람들도
부와 명예가 없어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윗또한
그런 심정을 하나님께 아룁니다
까닭없이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기도 하며
있지도 알지고 못하는 일들을
했다고 따지고 묻는 
억울한 일들이 있음을
그 사탄의 힘을 입어
정말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으며
몰래 모여 끊임없이 해칠 것을 모의하거나
거짓증거를 만들고 모략을 꾸며 덮어 씌우기도 
하여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경우에도 
신앙인의 자세로  해결해야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저로 하여금 
이런 신앙인의 방법을 
묵상하며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내대신 해결해 달라고
혹은 모든 싸움은
하나님이 직접 해 주시기를 
호소하게 하시고
절대 내가 직접 대적하는 일이 없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에라는 말이 있으나
대적하지 말고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대라하셨고
속옷을 달라거든
겉옷까지 줄지언정 직접 원수를 대적하는것을
하지 말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말라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도 
같이 기억하게 하셔서
구약에 받은대로 갚게 하신 계명이 있다면 
새로운 예수님의 계명대로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인의
방법을 늘 마음에 새기며
묵상하고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모든 기도 제목에
찾아오셔서
두루 두루 살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팔이 아픈것을 속히 응답하여
낫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다 낫지는 않았지만
얼마나 빠른 치유였는지에 대해
제가 얼마나 감사하는지
하나님이 아시오니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SOS 기도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2월 19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