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바탕에 둔 삶을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일주일의 반이 지난

목요일 맞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은혜가득한 하루 허락하여 주소서

오늘은 시편 36편 으로 묵상합니다

하나님을 삶의 원천으로 삼고 사는 삶과

자기 자신을 삶의 원천으로 삼고

사는 삶의 차이를 

배우며 묵상하게 하소서

자기자신을 삶의 원천으로 살다보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

신성모독적 자세로

하나님을 마음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또한 그들은 스스로 잘났다하여

스스로 자긍심에 사로 잡혀 살기도 하고

매사에 악을 꾀하며

악한 생각을 하고

악한 말을 하며 행동을 합니다

저로 하여금 

이런 신성 모독적 자세를 취하지 않게 하시고

스스로 자만심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며

매사에 좋은 생각을 하고

선한 말을 하며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반면에 하나님을 삶의 원천으로 사는 사람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창조하려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온우주에 가득하게 하고

하나님의 의와 공평은

산보다 높고 바다 보다 넓으며

주님의 집에서

모든것이 풍족한 가운데

아무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이렇게 서로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삶이 어느 순간에 가면

판이하게 달라져 있음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악을 행하고 하나님을 외면한 사람들은

넘어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지만

하나님을 삶의 바탕으로 사는 사람들은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이 임재하며

은혜가운데 성공적인 삶을 산다는 것을

마음에 두고

옳바른 삶의 바탕을

선택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들에

일일이 손얹어 주시고

축복하여 주소서

오늘 당장 응답하지 않으셔서

시시각각 때마다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속속 경험하는 놀라운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성탄 뮤지컬에도

하나님이 같이 해 주시고

즐거이 그 찬양과 율동을

받아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2012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