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아름다운 토요일 맞습니다
한주의 마감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하소서
오늘은 시편 38편으로
고통을 당할때 깨달아야함을
노래하는 다윗의 시로
묵상합니다
아프고 힘든 중에
다윗의 시를 들으며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깨달아야 할때가 절망적이고
고통스러울때 임을 배우게 하소서
사람을 고통을 당할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자신은 잘 못한게 없는데
왜 이런 고통을 받는지
불평을 하는 경우가 대부문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사람들은
그렇게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우리 신앙인들은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이 얼마나 우매한 존재였는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하나님 앞에서
하나 하나 아뢰며
자신의 고통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었음을
스스로 깨닫고 기도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사람들은 아프고 힘든 가운데 있을때
사람들이 하는 작은 섭섭함에도
많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내가 이러고 있는데
왜 나를 사랑한다는 저 사람들은
나에게 소홀할까?
많이 외로워 하고 슬퍼합니다
그때에도..내자신을 살펴보게 하소서
나는 누군가가 아팠을때
진정으로 그들을 위해 슬퍼하고
위로하였는지
마음으로 진정같이 있어 주었는지..
가끔 우리들은
우리가 한 행동들은 제쳐두고
자신이 힘들때 그 사람들이 하지 않는
행동에만
촛점을 맞추고 판단하고
섭섭해 합니다
저만이라도
그렇게 하지 않게 하시고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사람들이 외면한다는 것은
내가 그들에게 그만큼 인정받지 못했음을
되돌아 봐야 함을
오늘 묵상하며 배우게 하소서
힘들고 어렵지 않을 때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로하고 같이 눈물 흘릴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고통을 겪을때 우리는 사람을
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함을
또한 배우게 하소서
모든 소원이 주앞에 있고
주님만 바라보고
모든 고통을 호소하며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자임을
인정하고 믿을 때
하나님의 진정한 위로와 치유
응답이 있으리라는 것을
마음에 믿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저의 죄와 저의 이기와
저의 자만과
저의 신앙인 답지 않은
많은 미숙한 것들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만이 용서 하시고
하나님만이 고쳐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저의 기도 제목들을
하나님앞에 내려놓습니다
살펴보시고
그때 그때 제게
적절한 응답을 주시고
저를 훈련 시켜 주소서
더 단련되어야 한다면
더 많은 훈련을 주셔서
저를 단단하게 하소서
오늘도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 손안에 있다는 것을
아오니..저의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손에
얹어놓습니다
축복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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