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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헤아리는 제가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2. 12. 1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만물의 시작이
하나님이시며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매일 이렇게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묵상과 함께
얼마전 희생된 예쁘고 가여운
아이들의 영혼을 생각하며
눈물 짓습니다
죄없는 아이들의 그 맑고 예쁜 눈동자를 보면
더 마음이 아프고 
기도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부디 그예쁜 영혼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그 어린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들의 마음에
한사람 한사람 찾아가시어
위로하여 주소서
오늘은 시편 33편
하나님을 찬양하는 말씀으로 묵상을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일에
우리는 찬양을 해야하고
무슨 일을 하시든지
그일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아오나
이렇게 슬프고 엄청난 일에는
왜? 라는 의문이 생기는것이
예사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너무나 너무나 순수한 아이들을
그렇게 일찍 
그것도 너무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데려가신데에는
이유가 있으시리라 믿지만
하나님께서
많은 위로를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속 시인도
여호와를 찬양하라 했고
무엇보다고 정직하고
의인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찬양을 하라고 합니다
과연 나는 하나님께
의인이며 정직한지를
돌아보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삶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고 하듯이
지금 나의 삶이 행복하고
즐거운지를 되짚어 보게 하소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경외 한다면
오늘 같이 이틀동안 그렇게 아프고
팔을 들어올리지 못할 정도로
아프던 팔을 치유하여 주시고
아픈 것이 많이
나아졌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할 일입니다
토요일 까지만해도
모든일에의욕이 없을 정도로
이유없이 아프더니
토요일 기도하고
적절한 조치로
찜질도 하고
핫팩도 하여
하나님의 만지심이
치유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아픈 정도를 아시는 이도
하나님과 저뿐이며
나아진 정도도
하나님과 저만 아는 사실이지만
하나님께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의 마음속 
어지럽고 불필요한 마음들은
다 치워 주시고
오직 제가 원하는 
그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촛점을 맞춰 주시고
응답해 주시기를
제팔을 치유하신것처럼
이루어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