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비는 오지만
아름다운 하루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한 화요일 되게 하소서
오늘은 시편 88편으로 묵상을 합니다
시편 기자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과의 단절을
두려움과 고통으로 노래하고 있음을
보며 묵상하게 하소서
우리도 살아가노라면
이런 상황이 있다는걸 알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끈이 끊기지 않게
늘 하나님과의 끝없는 대화로
절망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믿음이 강하고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이런 절망중에도
기쁠 수 있어야 하고
오직 감사함으로
구할 것을 아뢰야 함에도
이렇게 절망으로 울부짖는
시인의 마음이 공감이 감을
고백합니다
저의 모습이 아닌지
지금 정말 힘들고 어렵지만
이 시인처럼 과연 제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절히 매달리며
기도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 보게 하소서
가지고 있는 슬픔과 절망중에도
주님앞에 내려놓고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제게 있는 모든 기도제목들을
하나님앞에 내려놓습니다
응답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 순간을
기쁘게 도와 주소서
저의 우선순위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아시는 모든 그 기도제목위에
은혜와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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