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는 화요일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충만하게 하소서

이사야는 먼저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과거를 회상하며 감사하였음을

묵상하게 하소서

이스라엘의 배반과 그것으로 인한 포로 생활을 말하고

왜 하나님께서 이전의 홍해 구원 사건처럼

자비를 베풀지 않는지 반문하는가 하면

이사야는 비참한 환경에 놓여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옛날 이스라엘이 받았던 복들을

상기시키면서 위로와 권면을 하며

조상들에게 나타나 큰 은총을 베푸셨던

하나님이 어찌하야 은총을 베풀지 않는지를 반문하며

조상들이 받았던 은총이 그들의 공로에 의한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긍휼에 의한 것임을 계속 반복하여

강조하고 계심을 보소서

우리가 역경에 처하여 좌절감에 빠지려 할때

가장 좋은 처방은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총을

기억하는 것임을 ..이는 역경을 이겨내는 좋은 영적

무기임을 알게 하소서

이사야는 또 이제 자비를 베푸셔서

백성들을 고난과 억압에서 구원해 달라고 호소하며

그의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에 의지한 기도이며

하나님의 주권을 굳게 신뢰한다는 신앙고백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며

이스라엘이 당하는 가장 안타까운 일은 그들이 주의 백성이 아니라

말을 듣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저의 문제와

기도 제목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돌아보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2013년 9월 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