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행복 가득한 목요일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은 이사야 65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포도나무에 마르고 시든 포도송이가
많이 달려 있다면
우리는 그 나무를 뽑아 버리지만
아직도 좋은 열매를 맺는 가지가 남아있으니
뽑지 말라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버림받는 이스라엘 일지라도
그들중에는 경건한
남은 자들이 있다는 것을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것임을
하나님 처럼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경건한 남은 자들을
어떤 상황에서라도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은 그 남은 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교회를 회복하시며 확장시키도록 만드신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우리는 이 시대의 남은 자닥 되어야 함을
알게 하시고
사회가 타락하고 병들어 간다고 해서
우리까지 휩쓸려 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급류가 흐를 때 커다란 통나무는 그냥 떠내려간다는 것을
그러나 작은 송사리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거슬로 올라가
살아 남을 수 있으며 남은 자에게는
예수님의 생명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를 끊임없이 구원의 자리로 부르시는
은혜의 하나님과 그 은혜를 거부하고
제멋대로 악한 길로 가는 패역한 백성임을
이것이 본문이 말해주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임을 알게 하소서
곁길로 가는 자녀를 징계하는 부모의 회초리는
돌이켜서 바른 길로 가기를 바라는 심정이지만
징계하지만 완전히 멸하지 않고
다시 세울 수 있는 기초를 남겨두는 것은
그 심정의 표현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법죄로 가득한 세상속에서
즙이 가득 찬 포도송이 같은 의인들을 가려내시고
그들을 보존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그리고 그들에게 약속의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심을
이렇듯 하나님은 신실한 남은 자들에게
한량없는 은총을 베푸시는 은혜의 하나님임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으로 받게 하셨음을
알게 하시며 죄인이엇던 우리를
죄가운데 하나님을 알지도 찾지도 않던 우리를
하나님이 구원하셨음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이 심판이 아닌 크신 은혜로 구원하셨고
우리로 더 나아가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게 하심을
믿게 하소서
신실한 남은자로 주님을 사랑하면
은혜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주실것임을 알게 하소서
이 소망을 굳게 붙집고
오늘도 우리의 약함을 고백하고
은혜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남은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삶의 고단한 짐과 죄를
하나님이 어루만져 주시고
사하여 주소서
오늘하나님앞에 놓는
이 기도 제목들도
하나하나 다 하나님앞에 내려놓아
하나님이 손수 응답하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3년 9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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