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시작하는 토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은혜가득한 하루 되게 하시고
오늘도 예레매야 25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예레미야 는 23년 동안 자기 직무를 성실히
하였음에도 유다 백성들의 완악한 고집으로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고
결국 불순종한 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될것이 선포되었으며
이어서 70년이 지난 뒤에는 바벨론 역시
심판받으리라는 사실이 선포되었음을
보며 묵상하게 하소서
이 예언이 선포되던때에 바벨론의 침공으로 인해
여호야김과 다니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제 1차 포로로 끌려갔음을
알게 하시며
여호와의 음성은 어떤 때에는 큰 소리로
세상을 울리는 소리로 들려오고
어떤 때에는 아주 작은 소리 즉 세미한
소리로 우리의 귀에 들림을 알게 하소서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귀에 속삭이고 계시고
그것이 기도의 응답임을 알게 하소서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항상 응답에 의해서
살아가듯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는 사람이
기독교인임을 알게 하시고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마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하루를 그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직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듯이 그 음성은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에 울려오는 박동으로 들려오기도 합니다
혹은 지나가는 사람의 소리에도 들려오고
예레미야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그것은 응답이었음을 알게 하시어
듣는 대로 백성에게 전했지만 오는 것들은
심한 박해였음을 알게 하소서
사람들은 축복의 말씀을 전할 때는
기분 좋아하며 감사하지만
자신에게 좋지 않은 말씀을 전할 때에는
그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이기 보다
그 전달된 말씀이 잘못된 것인것 처럼
우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 말씀을 전달한 사람들을
정죄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일지라도 수용하지 못하고
예레미야처럼 주님의 음성을 전하는 일로
오히려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극복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듯이
믿음의 사람에겐
자신에게 힘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전하는 용기가 필요함을
알게 하소서
또한 듣는 사람은 그것이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라 하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궁극적으로 생명의 길이 될것을
알게 하시고 새로운 용기를 주시며
오늘을 승리하는 삶으로 이어갈 수 있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들에
일일히 응답하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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