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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일에 순종으로 열심이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3. 10. 1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른 새벽

하나님의 말씀으로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주도

축복되고 은혜롭게 하시고

한주내내 하나님의

붙드심으로 저를 세워 주소서

오늘은 예레미야 26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좋은 말씀안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오직 신앙에 굳건히 서서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보며 순종할 수

있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여호야김 왕이 다스릴때

예레미야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성전 문 앞에 서서 예루살렘이 고대의

서소인 실로처럼 폐허가 될것이라고 외쳤고

제사장과 선지자들은 예레미야를 죽이자고 하며

유대의 고관들이 그를 정식 재판에

회부시키자 예레미야는 모여든 고관과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증언할 기회를 갖게 되지만

예레미야는 영원한 새명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육신의 생명에 대한 큰 미련없이

순종에 따르는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보고

담대했음을 알게 하시고

사도행전에서 바울 또한 예레미야와 같은 모습이었고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기의 신앙을 당당히

증언하는것처럼..죽든지 살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쥐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라는 고백을 빌립보 1:20절에서 함을 기억하게 하소서

성도는 때로 귀에 쓴 말도 아멘으로 받아 드릴 줄 알아야함을

배우게 하소서

히스기야 때 미가도

예레미야와 비슷한 예언을 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히스기야가 미가의 예언을 듣고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여

재앙을 면할 수 있었고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왕으로 기록되었지만

반면에 여호야김은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고

그결과 비참한 길을 가게 됩니다

귀에 거슬리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되어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일을 하는 분들을

여러모로 도우심을 알게 하소서

예레미야가 위기에 처하자

아히감의 도움으로 죽음을 면하고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 예레미야를 돕듯

하나님의 일에 순종으로 열심인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모저모 도움을 받는다는것을

알게 하시며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을

일일히 다 되내이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0월 14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