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예언에 미혹되지 않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가을 바람과 하늘을

볼 수 있는 수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안에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은 예레미야 28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많은것을 배우며

기도하게 하소서

예레미야와 하나냐가 

성전에서 공개적으로 격돌을 하느것으로

하나냐는 복과 위로을 외쳤으며

예레미야는 재앙과 징벌을 외쳤습니다

하나냐가 예레미야 목에 있던 멍에를

부러뜨리면서 다시한번 자기 메시지를

확증 시켰을때 예레미야는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고 묵묵히 그 자리를 떠나자

백성들의 눈에 예례미야가 패배한 것처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예언대로 하나냐는 

그해에 죽음으로서 예레미야의

예언이 맞았음을 봅니다

간혹 우리도 때를 기다리며 패배자처럼

조용히 물러나야 할 경우가 있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의 주장이 진리일지라도

계속되는 논쟁으로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하느니

조용히 그자리를 떠남으로서..

잠잠할 수 도 있어야 함을 알게 하시여

하나님의 말씀 잠잠할 때가 있고

말 할때가 있으며 라는 말씀을

알게 하소서

 하나냐가 감히 여호와의 선전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빌어 거짓 예언한것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일이라는것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저의 기도 제목을 내려놓습니다

일일히 감지하고 계시는 것을

때에 따라 돕는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고

저의 고민과 근심들을

완화시켜 주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0월 16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