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는 하루

은혜가득한 목요일 되게 하소서

오늘은 예레미야 29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내려주시고

많은 것을 느끼며 깨닫게 하소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은

마음이 불안하기 ㅇ=때문에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바벨론이 멸망할 것이라고 거짓 예언을 

했기 때문에 포로된 이스라엘은 

고향에 돌아갈 날을 꿈구며 

마음이 들떴고 바벨론 당국에대해

비협조적이었으며

예레미야는 선지자들의 무책임과 포로된 이스라엘의

망상을 불식시키기 위해

편지를 쓰게 되는데

세가지중 첫째는 거싲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것

둘째 그곳에서 편안하게 살면서

농사도 짓고 가정도 일구며 바벨론이 평안하도록 기도할 것

셋째 칠십 년만에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될것,

잘못된 희망을 잠재우려 했습니다

하나님게서는 이스라엘이 비록 포로로 잡혀갔지만

자포자기 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집도 짓고, 농사를 지으며 가정도 이루고

자손을 번성시키며 바벨론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라 하셨습니다

소망을 잃지 말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면

하나님께서 회복 시키시리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미혹하는 자나, 점치는 자나,

미신과 토속 종교에 빠지지 말고

여호와 신앙을 지키며 살면

70년 후 반드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시며 이것은 재앙을 주려는 게 아니라

평안과 번영을 주고 미래에

희망을 주시려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본문처럼

저로 하여금 모든 번영과 평안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그분을 믿고 기도하며 살아야 함을

기억하게 하소서

지금처럼 나라가 어수선하고

힘든 상황에도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에

우리에게 복을 주심을

믿게 하시며

오늘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0월 1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