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늘 기도 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행복가득한 

화요일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

예레미야 45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생명을 노략물 주듯하리라

예레미야의 친구이자

제자이며 서기관일 바룩은

예레미야의 예언들을 기록하면서

국가의 미래가 참담함을 알고

깊은 절망에 빠지고

그러나 그 절망이 민족의 아품을 

나누는 절망이 아니라 개인의 희망이 좌절됨에서

비롯된 절망이어서

하나님은 충고와 권면으로 이기적인

포부를 단념시키고 그의 안목을

넓혀 공의의 입장에 서게 하시기도

한것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을

굽어살피시고

일일히 되내어

마음속 깊은 문제까지

해결하고 풀어주소서

오늘도 걱정하는 영준이의

모든 일들에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는 날 부터 오는 순간까지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지켜 주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3년 11월 5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