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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전 우주적인 하나님임을 알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3. 11. 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시작한 수요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축하해줄
한쌍이 탄생한 날이기도 합니다
두사람의 앞날에
많은 사랑과 은혜로
축복 내려주시옵소서
오늘은 예레미야 46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바벨론이 애굽을 침공하는 것을
예언했고
이 예언은 애굽인들이 스스로 안전하다고 
자부하고 또한 많은 유다인들도 애굽의 도움을 
신뢰하던 때에
선포되었음을 알게 하시고
애굽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속이고
타락시켰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심판을 받게 된것임을 알게 하소서
605년 갈그미스 전투가 끝난 후
이 예언대로 바벨론은 BC 567년에
애굽 본토로 침공해 들어왔음을 알게 하소서
그런후 마치 애굽이 초토화 되었음을 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아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애굽같은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신앙의 
개인화를 시키지 않게 하시고
개인의 구원이 사회와 인류이
구원을 위한 기반임을 
알게 하시고
예레미야뿐 아니라
모든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를 주관하시며
통치하시며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강조하였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개인의 성공과 번영이
신앙의 전부가 아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자신의 이익과 안정만을 
지켜 주시는 수호신 정도의
개ㅔ인적인 우상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신앙을 하나님이 나를 위해 
존재하신다고 믿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것임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은 개인의 하나님이기보다는
전 우주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저의 기도 제목을 
내려놓습니다
영준이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을
살펴 주시고
건강지켜 주시고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 Fields Trip을 떠난
건희의 모든 것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1월 6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