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토요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49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암몬의 멸망과 회복에 대한 예언이며

암몬의 멸망은 이스라엘의 일부를

점령하여 그 주민을 대량 학살했던 것과

자신들의 풍요를 믿고 교만에 바졌던 것때문에

하나님이 노하심을 보게 하소서

예레미야는 에돔의 멸망이

하나님의 계획아래 이루어진

일이며

에동믕 지형상 천연적인 요새지에 자리잡고 있었고

스스로 교만에 빠졌고 그래도 하ㅏ님게서ㅡㄴ 당위에 구축한

요새지를 신뢰하는 에돔의 교만이 

얼마나 쓸모없는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실것임을 알게 하소서

에돔의 멸망은 하나님 대신 

군사력이나 청치력만을 의지해 오던

선민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임을 알게 하시고

에돔은 주변 국가득이 반바벨론 정책을 펼 때에도 

바벨론편에 가담하였지만 결국 바벨론에게 멸망당했으며

그후 남은 자들마져 아랍의 침입으로 본토를 잃고

유다의 남부 지방으로 이주하였으며

하나님의 보음은 세상 어느곳에나

미친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다메섹과 게달  하솔 그리고 엘람 족솓들도

우상을 섬겨 왔기 때문에

철저한 하나님의 보응을 받는것임을

알게 하소서

엘람도 마찬가지로..

활을 잘 쏘는 자들로 널리 알려졌지만

그들 또한 약하게 하여

멸망시키신다고 하시는 것을 

예레미야는 예언하고 있음을 보면서

배우게 하소서

겸손하지 못함과..자신의 장점을

자랑하는것도 죄가 됨을

우상숭배는 물론이요

너무 자만하는 제가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1월 9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