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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주의 성실을 아침마다 깨닫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3. 11. 16.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하루를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애가 3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고난과 좌절에 억눌려 더이상 소망이 없다고

울부짖던 예례이먀가

가느다란 소망의 빛을 발견한 것처럼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망을 발견 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위 환경은 예전이나 조금도 변한 것이 없지만

소망을 그가운데서 찾는 마음을 간직하게 하소서

고난에 힘들어하면서 아침마다 새롭게

주의 성실을 깨닫는 예례미야처럼

저도 아침마다 주의 성실을 깨닫고

감사하게 하소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여호와의 자비와긍휼을

다시 기억해 낼수 있었던 예레미야처럼

저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잊었던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기억해 내게 하소서

여호와는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신 분이라는것을

하루도 잊지 않게 하시고

여호와는 예레미야에게 기업이라는

확신을 갖고 소망을 품은 것처럼

저로 하여금 하나님이 나의 기업이 되시고

소망을 품게 하소서

모든것, 생명까지 잃어도

여호와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예레미야의 믿음처럼

저의 믿음도 성장하게 하소서

인간적으로는 아무런 희망도 기대할 수 없는

극심한 절망 속에서도

예레미야는 놀라운

소망을 발견했듯이

저의 힘든 상황에도 소망을

발견 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주위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그 환경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마음속에

위로와 소망이 샘솟았듯이

저로 하여금 주위환경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이런 모든 환경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유다의 고통이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내리신 사랑의 채찍임을 깨달았듯..

저에게 내린 이 모든 고통들이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사 내리시는

채찍질임을 깨닫게 하소서

인간의 모든 화와 복은 하나님께로

내려옴을 알듯..

인간이 저지르는 불의한 만행도

하나님의 허용하심이 없이는

일어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그의 의에 따라

화와 복을 병행하신다는것을

깨닫고 화를 극복하는

힘을 하나님께서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내리신 징벌로 인하여

파멸 상태에 이른 유다 백성들에게

죄를 고백하라고 하듯..

저도 하나님께 저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 하게 하소서

구덩이에 갇힌 예레미야의 간구처럼

그는 개인적인 고통 뿐이 아니라

민족적인 고통을 위해 기도했듯..

저도 저 개인적인 고통만이 아닌

민족적..세계적인 고통을 위해

기도하는 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옹졸한 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적을 위해 기도할 줄 아는 제가 되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들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1월 16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