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루를 은혜롭고 사랑으로 넘치게 하소서
오늘은 예레미야 애가 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의 진노로 파괴되는 모습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성소마져 파괴하고
그분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를 볼수 잇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운수가 되어
직접 성벽과 설전을 부수고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자신의 성소를 파괴하시고
자기와 영원히 언약을 맺은 자기 백성들을
살육하신 이유는
죄악으로 무디어진 자기 백성들이
재앙을 통해서 회개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기 위함임을 알게 하소서
거짓 선지자의 유혹으로 인해
예루살렘의 참상을 목도한 이방 원수들은
의기 양양하게도
유다를 조롱하고
예레미야는 이러한 재앙속에서 유다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위로를 구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우리는 때때로 영적 분벽력을 흐리게 하는
달콤한 거짓말들에 유혹되기 쉬움을 알게 하소서
오래 전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러하듯이 예레미야는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제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기도하면서
성령과 지혜로 충만하여
이러한 잘 못된 유혹을 미리 방지하 ㄹ수 있는
믿음을 항시 갖추고 살아야 함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은
저의 기도 제목을
보아 주시고
때마다 돕는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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