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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유기성 목사님

자녀를 볼때 예수님을 바라보라- 2014년 3월 7일

by 프시케 psyche 2014. 3. 8.


이정우 목사님
북한 가족

고린도 전서 1장 27-28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He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 -and the things that are not-
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아이들을 키우는데
매를 대야 하나
아님 품어

잠언 13:24

24: 배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He who spares the rod hates his son,
but he who loves him is careful to discipline him.


매 맞고 자란 부모들은

에베소서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Fathers, do not exasperate your children;
instead, bring them up in the training and instruction of the Lord.
아이들이 
교회에서 돌아다닐때
교회 서점에서도
문제가 되는
체벌 훈육 문제..


매를 대야 되는지 아닌지가 아니라

엄격하게 길러야 하는 세대와
토를 달면 안되고
엄격하게 기르는 것이 전부인때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일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 주는 부모일때
젊은 부부들이 잘 생각해 야함


개와 고양이
개는 주인이 먹여주고 재워주면
주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고양이는 주인이 먹여주고 재워주면
고양이는 내가 신이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같아요 고양이 같아요?
잘해주면 자신이 주인인줄 아는 사람이 있고
그런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
연약하고 부모의존족이고 버릇이 나쁘다

부모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자녀를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이 매를 대시라면 그렇게 하라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했을때

부모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그 예수님을 통해 키울수 있기 때문에
우리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
가나 혼인 잔치집
가정이 변화 되는것..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것..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
자녀들도 물이 포도주 되는 기적을 행하십니다
부모가 자녀를 기르는 통로 역할 을 할 수 있어야 함..
예수님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녀를 어떻게 기를까?
자녀를 잘 기르는 것은
부모에게 고민이 되는것..
자녀들은 저절로 배우기 때문에
자녀들은 부모를 그대로 배우는것..
자녀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배운다..
부모가 잘 기르려면
자녀가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면 된다
자녀들은 그대로 배우게 된다
노력하고 애쓰지 말고..

부모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하면
그렇게 자라고 바로 잡아 진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깨달으면
돌아온다..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받은 상처..
부모가 살아가는 뒷모습
말과 사는것이 다르면..
어떤말을 하고 
어떻게 사는것이 옳은지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지를
잘 살펴 봅니다

왜 부모님은 이렇게 살았나요
옳고 그른것의 혼란이 일고
엄마 아빠도 그러는데
잘못했다는 생각을 안하고
혼란을 일으킨다


부모가 바로 살기만 하면 된다
예수님을 바라보는것..

자녀와 부모 그리고 예수님이 같이 있다는 것을 알면
예수님을 바라보면
부모의 행동이 다 잡힌다
부모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잡힌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자녀들을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예수님의 눈으로 보는것..


로뎅
매일 꼴찌하던

아인슈타인
수학못하는

일 + 일은 왜 2인지
토마스 에디슨..

세상이 보는눈과 하나님이 보시는 눈이 
다릅니다
아이를 볼때 바라봐야 하는 눈
예수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고린도 전서 1장 27-28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He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 -and the things that are not-
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예수님을 바라보면
세상적인 것이 해결 됨

성령님과 율법주의가 다르다..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예수님을 바라봐야 가르치는것..

아이들은 세상의 영에 사로잡혀 있어요
어린아이들 부터
무슨 수로 아이를 바로 기르나
성령이 충만한 것이 

사춘기 딸..
성격이 까다롭고
고집스럽고

노골적으로 반항
기도할때
주시는 말씀이
너는 왜 나를 믿지 않느냐..
그런데 너는 나를 믿지 않는지..
믿음이 아니었구나..
야단치고 잔소리 하고
싸우고 관계가 깨지고
낙심하고..이런것이
믿음이 아니었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아이를 길러야겠다

잘못했을때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께만 순종하면 
바로 될수 있을까?
믿음으로 자녀를 기르는 것이
물위를 걷는 것같음입니다..

딸아이를 예수님의 눈으로 보기 시작..
예수님이면 어떻게 할까?
딸아이를 보는 눈이 열리고
엄마와 딸과 성품과 기질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집사님은 순종하고 
그렇구나..

그러나 창의성은 부족한 사람

딸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싫고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것..
자기스스로 깨닫고 눈이 뜨인것에는
창의적으로 잘하는것..

잘못했을때  섣불리 혼내지 않고
꼭 주님 바라보고
물어보고 하기 시작했음..

한주간만 놀고 싶다고..
그런데 너무 마음에 안들었지만
5일째 에는 화가 났을때
금식기도 했다..

나를 3번 놀랐어요
사흘후 혼낼거라 했는데 놀랐고
일주일 동안 공부하라고 한것도 놀랐어..

엄마..나는 엄마가 고마워...
 나는 엄마가 너무 좋아
이제는 열심히 공부할 거야..

모든 영역에서의 구원..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우리 가정에 흐르는 저주같이 흘러내리는 쓴뿌리가 뽑힌다
자기대에서 
좋은 전통을 만들어가는것과
유산을 받는것과는 틀립니다
부모로 부터 좋은 가정의 전통을
물려받은게 좋은것..
부모님이 늘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가정은..

본인이 가정을 꾸려 살때
똑같이 된다

보통사람들은 나쁜것을 
영향력을 물려주지만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면
그 영향력을 물려 받는다..
우리때에는 적어도 그래야 합니다
목사님의 가정
아버지때문
딴살림 차리시면서
폭언, 폭행, 자녀 에게 폭행을 하고
폭력성 , 자녀에대한 무관심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와 하나되는것이 힘들었는데..
이쓴뿌리를 자녀에게 물려주면 안되겠다 해서
사모님이 
이 쓴뿌리가 우리세대에서 끝나게 하시고
억지로라도 서로 화목하게 하시고
십자가를 통해 주님이 이루어주시는 
가정되게 하소서
부정적인 쓴뿌리가 빠지고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들이 우리보다 나쁜것들이
물려진다
돈때문에 걱정하고
서로 웃지 않고
늘 행복하지 않은것들을
아이들에게 주지 말아야 함..
좋은 대학 보내기
역사적인 사명이
좋은 대학, 학원, 과외, 목표가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유학.
한결같은 소원이지만..

기도중에
주님의 질문에
네아이를 잘 길렀다고 하는데
그아이의 구원에 확신할 수 있느냐?

지금 죽어도 천국갈 수 있을까?
진짜 예수님을 만났는지?

고백하고 회개하게 되었다는 간증..
그아이가 진짜 구원을 받았는지?
교리가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님을 못만나는경우

부모가 만난 그 예수님을 
항상바라보는 그 예수님을 
바라보는것이 중요

안믿어진다고 했지만
그래도 아빠에겐 그 예수님이 계시겠지
라고 한 딸..

예수님과 하나되기만 하면 됨
예수님이 키워 주신다는것을 믿고
예수님만 올바로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2014년 3월 7일 금요일 2: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