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내안에 임하시고 나를 주관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시작하는 토요일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는 

나훔 3장 묵상에

함게 하여 주소서

공격자들이 니느웨 진군과

전쟁의 불가피한 결과인

수많은 사상자의 발생을 

보며 생각하게 하소서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는 

남애굽의 수도

노아몬 보다 견고하지 못하고 

앗수르를 도울 강력한 동맹군도 없으니

앗수르가 멸망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느끼게 하소서

물줄기를 끊어 백성들이 목마르게 하고

수많은 느치와 메뚜기가 먹는 것같이

칼의 날카로움과..느치가 무리지어 

지나가면 남는 것이 없듯이

칼이 모든 것을 베어 버린다는

무서운모습임을 알게 하시고

장기간 포위될 성과

물이 없고 기근으로 망할 앗수르를 

상상하게 하소서

니느웨  백성들이 환난에서 벗어나고자

헛된 희망을 가지고 산으로 달아나도

방백들은 메뚜기 같아서 그들을 다시 모으거나

인도하거나 보호할 수 없을것을 

말하는 나훔의 예언을 생각하며

여호와의 날에

깨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망하는지를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안에서 깨어있는 

말씀안에서 사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많은 고민과 걱정 근심

기도 제목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저의 마음속에

성령님이 오셔서

저를 주관하게 하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3월 15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