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려 하는 겸손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전에 나와 찬양하고

성가대에서도 봉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고난과 죽음을 예고하시고

그 성취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순간에도

제자들을 주의 나라 곧 메시야 왕국에 대해

오해하고 서로 자리 다툼을 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이에 대해 예수님은 주의 나라의 특징은

섬김과 겸손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스스로 죄인들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섬김의

모법을 보인것을 알게 하소서

우리는 모두

섬김을 받으로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 온것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올바로 예배하는 법을

공부하며 깨닫게 하시고

저의 기도 제목에 일일이 손얹어주시고

은혜받게 하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5월 11일 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