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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성도로서 늘 경건하고 직분에 맞는 행동과 말을 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4. 5. 10.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하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디모데 전서 3,4장으로 묵상합니다
눈동자같이 살펴주소서
오늘은 교회의 감독 직분의 자격에 대해
바울이 이야기 하고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거룩하고 존경할 만한 생활의 모범을 보여야하며
교인들에게 복음이 진리를 올바로 
교육시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을 배우게 하시고
가지 가정을 믿음으로 잘 다스려야 하며
믿지 않는 불신 사회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어야
하는 조건들을 마음에 두고
이런 사람들이 감독 직분에 있어야 하는 이유들을
잘 생각해 보게 하소서
또한 집사의 자격에도
아무리 작은 일에라도 단정해야 하며
교회의 재정을 관리하고 
물질 문제에 있어서 결백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비밀을 깨닫고 
성별된 생활을 해야하며
집사는  자기 가정을 잘 다스려야 함을
마음에 새기고 있게 하소서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쓰게 된 동기와
목적을 밝히고 있으며
특히 교회의 본질과 기독론에 관한 
내용이 함축되어 있음을 알게 하시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딤전 4:9)
하나님이 구별하신 나실인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않았고
금욕죽이며 포도조차 먹지 않았다는 것은
늘 조심하고 조심해야 함을 배우게 하시고
머리에 칼을 대지 않았고
어떤 시신 곁에도 가지 말게 하셨고
교회의 지도자나 봉사자들에 관한 자격 규정에
착실하게 인간다운 소양을 갖추어야 하고
어떤 특별한 은사를 강조하기 보다는 
사람의 훌륭한 인격자가 될것을 요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기 때문이며
사명자들이 하나님의 집에서
행해 야 하는 것들을 마음에 새기고
잘 알아두게 하소서
또한  4장에서는 
거짓 교리에 대응하는 경고로
말씀을 묵상합니다
데모데에게 에베소 교회에 침투한 이단
특히 그릇된 금욕주의에 대해
경계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에게 선한 일꾼이 되기 위해 믿음의
말씀으로 양육받고 
신화를 버리고 경건을 연마할 것을 권고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에베소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던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가지 자세들을 자상하게 권명하고 있음을
배우며 묵상하게 하소서
육체의 훈련과다르게
모든일에 유익한 경건 생활에 힘쓸 것을 강조하고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참된 성도가 되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날마다 말씀생활과
기도생활, 그리고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 속에서
부단히 경건 생활을 해야함을 
배우게 하소서
경건에 이르는 연슴..
신전 의식을 갖고 사는 것
말하고 행동함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사명에 충실하고
때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
권하는 것,가르치는 것에 전념하고
하나님게서 성도들에게 준 사명을 
잘 담당하며 훈련하게 하시고
저의 성숙함이 주위 사람들에게 본이
되게 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들에
일일히 잡아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5월 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