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하고 단아하게 내면을 가꾸는 그리스도인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한 목요일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디모데 전서 1장과 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은혜내려 주시고 같이 하여 주소서

율법을 잘목 사용한 이단들의 잘못을 지작하고

율법 자체를 변호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율법은 본래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으로서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케 하여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것을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가 오신 목적도

율법의 완성에 있으며

자신을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겨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디모데에게 거짓 교훈을 경계하고

이를 위해서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질것을

또한 권면하고 있음을 보소서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딤전 2:10) 라는 말씀처럼

바울이 기도에 대해 강조하듯이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고

기도는 신자의 보편적 의무임을 알게 하시고

남자들이 성을 내거나 다투는 일이 없이

깨끗한 손을 들고 기도하라 하심을 보게 하시고

여자들에게는 정숙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권하고

선행으로 단장하라는 말씀은

지나치게 외적인 데에 관심을 갖지 말고

내적으로 성령이 풍성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바울은 공중 예배시에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알게 하시고

말씀속에서 계시되어 있는 구원의 길

곧 진리의 아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하소서

바울이 이방인의 스승이 된 걷소

중보자 예수를 증거하기 위함임을 알게 하소서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수많은 시기와 질투, 비난과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

즉 전파하는 자와 세움받은 자 라는

사도의 사명을 감당한것처럼

그가 걸었던 길이 힘든 삶이었고

하나님이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셨고

땅 끝까지 선교의 사명을 다하려고

애썼던 바울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구원의 길로 인되되고,

진리를 아는 데로 이끌려야 할 모든 사람의

범주를 한정짓지 않고

세계 끝까지 선교의 길을 열어

누구든지 선교의 대상이 되어야 함을 알게 하시고

우리와 같은 부르심을 입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을 들으시고

묵상으로 어루만져 주소서

오늘의 모든 일정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저의 미치지 못한 회개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회개케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4년 5월 8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