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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4. 5. 1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한주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디모데후서 1장과 2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바울은 전형적인 서신으로

서도직의 신적 권위로 디모데의 진실된

믿음에 대해 감사하고

디모데를 더욱 그리워하며 

만나보고 싶어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디모데에게

부울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를 상기 시키면서

그를 격려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바울은 또한 자신이 당한 

고난을 언급하면서

디모데가 복음을 위해

고난 받을 것을 권면하며

자신이 전해 준 교훈을 지킬것을

권면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사도바울은 그가 구원을 받고 직분자로 세움을

입은 것은 자신의 그 어떤 선행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있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로마 감옥에 투옥된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바울의 담대함을 배우게 하소서

늘 우리는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동참하기 보다는 

나의 안락함만 추구하고 있음을

고백하고 부끄러워 하게 하소서

"우리안에 거하시는 설령으로 말미암에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딤후 1:14)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것과

지혜로운 선장에게는

바람이 나쁜것만은 아님을

선장이 바람을, 목적지에 도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 부분으로 알고 활용하듯이

우리의 고난도 당시엔 야속하게 보여도

믿음으로 이기고 나가면

오히려 큰 축복이 될것을 깨닫게 하소서

처음보다는 끝까지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값지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바울 시대에 이단 사랑들이

신앙생활을 혼란하게

만들었듯

오늘날도 이단들이

각종 방법을 동원해 혼란을

준다는 것을 자각하고 휩쓸리지 않게 하소서

부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에 굳게 서서

주님을 섬기며

이단들의 별논적 태도를 경계하라고 했고

그들은 끝없는 족보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들에 대해 다투는 것들을

보며 조심시켰으며

후매내오와 빌레도 등은

부활의 역사성을 부인하고

육신의 부활을 믿지 않앗음을

알게 하소서

귀한 그릇과 천한 그릇은 참교사와

거짓 교사에 대한 비유로 볼수 있고

참 교사로서 쓰임받는 

참그릇이 되라 하는 것을 알게 하소서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5)

하신 말씀을 잘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한 채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실족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봅니다

이런것들을 위해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믿음으로, 실력으로, 연단으로 준비된 사람이

되도록 잘 훈련하게 하소서

다윗이 13년 동안 연단 받은것처럼

모세와 함께 광야에서 연단받은

이스라엘 사람들 처럼

믿음때문에 바든 고난을

다윗처럼모세처럼, 바울처럼

고난의 길을 택하면서도

미뻐할 수 있게 하소서

디모데에게 전하는 세가지의 자격

즉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는 능력

말씀을 옳게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께 죄인지 알게 하시고

두번째로는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삶의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또는 사람들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고 깨끗하고 

당당하며 선한 일에

준비된 사람이 되게 훈련하게 하소고

그리고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는

일꾼에게 요구되는 것이 충성이듯

주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를 위해

힘쓰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앞에 내려놓는 저의 기도 제목을

내려놓습니다

들으시고 살펴보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버니다


2014년 5월 12일 월요일